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가미 후지노 (문단 편집) ==== 본편 ==== ||제가 아직 어릴 적, 소꿉놀이를 하다가 손바닥을 베인 적이 있었습니다. 빌린 것에, 모조품, 가짜들. 그런 보잘것없는 요리 도구 가운데서, 단 하나 진짜가 섞여있었기 때문입니다. 멋진 장식이 달린 가느다란 칼을 손에 대고 놀고 있던 저는, 어느새 그랬는지 손가락 사이가 깊게 베여 있었습니다. 손바닥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어머니가 계신 곳으로 돌아가자, 어머니는 나를 꾸짖으면서 눈물을 흘리셨고, 나중에는 다정하게 끌어안아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팠지, 하고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이유를 알 수 없는 말 같은 것보다 끌어안아 준 것이 기뻐서,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후지노, 상처는 나으면 아프지 않단다─── 상처에 하얀 붕대를 감으면서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의 의미도 알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한 번도 아프다고 느끼지 않았으니까요.[* わたしが小さかったころ、おままごとをして[br]手の平をきった事がありました。[br]借り物、偽物、作り物。[br]そんなちっちゃな料理道具の中に、[br]ひとつだけ本物がまざっていたからです。[br]拵えが立派な細い刃物を手にして戯んでいたわたしは、[br]いつのまにか指のあいだを深く切り裂いていました。[br]手の平を真っ赤にして母のもとに帰ると、母はわたしを叱りつけてから[br]泣きだし、最後に優しく抱き上げてくれたのを記憶しています。[br]痛かったでしょう、と母は言いました。[br]わたしはそんなわけのわからない言葉より[br]抱きしめてもらえたのが嬉しく、母と一緒に泣きだしました。[br]藤乃、傷は治れば痛まなくなりますからね───[br]白いほうたいを巻きながら母さまは言います。[br]わたしはその言葉の意味もわかりません。[br][br]だって一度も、わたしは痛いとは感じなかったのですから。]|| [* 위의 서술을 보면 피가 나올 정도로 상처를 입었는데도 아픔을 못 느꼈다고 나온다. 이미 통각이 봉인된 후였다는 것.]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 [[코쿠토 미키야]]가 상태가 이상해 보였던 후지노를 집으로 데려가 잠시 돌봐줬는데, 그 뒤 후지노는 [[코쿠토 미키야|과거에 다리를 다쳤을 때 도와준 선배]]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후 후지노는 미키야를 찾기 위해 절친인 [[코쿠토 아자카]]의 소개로 [[코쿠토 미키야|아자카의 오빠]]를 만날 예정이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된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에게 '대신 아자카를 만나 이야기해 달라'고 해서 그때 시키를 처음 만나게 된다. 사실 후지노는 불량배들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하필이면 원래부터 병약한 체질이던 후지노가 몸의 상태를 점검받기 위해 월 2회씩 허락을 받고는 학교 밖으로 나가서 주치의를 만나고 다니던 그 길에 우연찮게 질 나쁜 불량배들에게 잘못 걸렸기 때문이다. 당시 무통증 상태인 데다 겉보기에는 연약한 여학생에 불과했던 후지노는 불량배들에게 만만한 놀이 상대로 찍혀서 무려 '''반년'''이나 주기적으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후지노는 무통증 환자였기에 집단 성폭행을 당해도 아픔이든 성감이든 어떤 것도 느낄 수 없어서 무표정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들이 [[마약]]을 먹여도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후지노는 주로 시각으로만 자신과 세상을 파악할 수 있기에 자기 몸에 대한 애정도 없어서 윤간범들에게 반항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다. 어느 날 후지노는 이런 불량배들에게 등을 '''금속제 [[야구방망이]]'''로 강타당했고, 결국 그 쇼크로 무통증 증세가 사라지고 통각 및 초능력이 일시적으로 돌아오자 후지노는 자신을 칼로 찌르려는 양아치들에게 능력을 사용하여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던 자들을 [[인과응보|비틀어버렸다.]] 미키야를 만난 날이 바로 그날. 참고로 등뼈는 [[아라야 소렌]]이 치료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후지노를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무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능력이 일시적으로 돌아온) 것뿐이었고, 통각이 돌아왔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각이 사라졌을 때는 여전히 능력 사용이 불가능했다. 설상가상으로 양아치들 중 우연히 '''1명'''[* 미나토 케이타로, 미키야가 다니던 학교 후배였다. 어디까지나 가정의 이야기지만, 만일 케이타가 여기서 도망치지 못했다면 후지노의 연속 살인은 여기서 끝날 수도 '''있었다.''' 작중에서는 스스로 능력을 쓰는 쾌감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케이타를 찾는다는 명분으로 움직였기 때문.]이 살아서 도망가는 바람에 도망친 녀석의 휴대폰 전화번호부를 통해 그의 위치를 탐문하고 다니게 되었고 이들도 그녀를 윤간하던 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기에 동류로 판명한 후지노에게 비틀려져 사망했고, 이후 그녀는 살인귀로 변모하고야 만다.[* 정작 도망친 윤간범은 죽이지 못했고 의뢰에 따라 후지노에 관한 걸 조사하던 미키야가 발견해 가람의 동에서 일시적으로 보호하게 된다. 물론 미키야도 그의 패거리들의 악행들을 보고는 그로서는 정말 드물게 '''닥치라'''고 했다.] 참고로 이때 케이타에게 통화한 내용으로 보면 그를 이렇게 집요하게 추격한 이유는 복수가 아니라 자신이 살인자라는 걸 알아버렸기에 죽일 수밖에 없어서, 다시 말해 '''[[증거 인멸]]'''을 하기 위해서였다.[* 거기에 더해 후술하듯 후지노는 사실 능력을 쓰는 살해 행각에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나중에 시키에게 제대로 지적당하지만.] 통각이 돌아온 후 계속 복통에 시달렸는데, 처음의 묘사에서는 불량배들에게 배 쪽에 칼을 맞아서 생긴 통증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그런 일은 없었다. 그 전부터 만성 [[충수염]]을 앓고 있었기에 통각이 돌아온 순간 그 고통을 느끼게 된 것이고 그것을 칼에 맞은 통증으로 착각하게 된 것.[* 미나토 케이타에게 전화를 걸어 '''상처는 이미 아물었는데도 아픔이 사라지질 않는다'''고 말했던 것이 복선이었다. 다만 타이밍이 오해할 만하긴 했는데, 실제로도 후지노의 통각이 돌아온 시점이 그들이 후지노를 찌르기 직전에 가까웠다. 충수염의 통증이 먼저 돌아온 것뿐. 토우코의 말대로 찔리느냐 비트느냐의 기로에서 먼저 반응한 건 후지노였다.] 생각해 보면 칼에 찔린 수준의 외상을 입고 그렇게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을 리가 없다. 물론, 겉으로는 멀쩡한 대신 속으로는 썩어 들어가고 있었지만... 그동안 고통을 몰랐던 후지노였기에 당연히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병세가 매우 위중해진 상태였다.[* 시키와 결전을 벌일 때쯤 되면 후지노는 충수염을 앓은 지 5일이나 되었는데, 보통 치료 없이 충수염 발병 5일 차면 '''거의 죽기 일보 직전의 상태다.'''] [[맹장염]]이 더쳐 [[복막염]]이 되는 상황까지 이르렀으며[* 충수염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게 되면, 충수가 팽창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괴사하게 되는데, 괴사한 조직이 터져버리면([[천공]]) 복막이 감염되어 복막염에 걸린다.] 한술 더 떠서 의붓아버지가 살인귀가 되어버린 딸을 비밀리에 매장하기 위해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의뢰를 하고 시키가 직접 후지노를 죽이러 가게 된다.[* 참고로 후지노의 양부는 이 '괴물'을 죽인 후에는 '''[[패륜|사고사로 처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1차례 더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피해자는 도망친 윤간범과 아무 관련도 없는 일반인이었다. 즉 선을 넘은 것. 시키는 후지노와 싸우면서 후지노가 재미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는지[* 싸울 때 후지노를 보고 넌 최고다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다시 싸울 준비를 한다. 정작 후지노는 시키보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후지노의 능력 때문에 쉽게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고 먼저 한쪽 팔을 잃게 된다. 사실은 어쩔 수 없이 한 팔을 내어준 건데 당장 시키는 원거리 견제 수단이나 공격 수단이 없어서 후지노가 거리를 두고 마안으로 하나하나가 치명타인 깔작이질을 해도 피하는 거 외에 자기도 원거리로 깔짝이질을 할 수단이 없고, 마안의 특성상 시야각이 좁아지면 바로 능력의 발동 범위가 좁아진다는 특성 탓에 일부러 후지노의 면전에 한 팔을 내밀어서 후지노의 시야를 집중시켜서 팔만 잃고 끝난 것. 그런데 그마저도 후지노가 반사적으로 몸을 숙이는 바람에 접근하면서 팔까지 내줬는데도 바로 제압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탓에 후지노의 능력의 선이 보이기 시작했고, 바로 우세를 점해서 후지노가 아무리 마안으로 공격해도 시키는 천천히 접근하면서 능력의 선을 죽여서 무효화시키는 짓을 연신 보여준다. 후지노도 이를 보고 진짜로 기가 막혔는지 당신 뭐 하는 존재냐고 어이가 털린 목소리로 물어봤을 정도.] 후지노가 나는 정상이고 당신(시키)처럼 살인을 즐기지 않는다고 계속 자기변명을 일삼자[* 실은 정반대였다. 시키도 그걸 내다보고 살인 이상의 살육을 행하는 후지노를 막으려 한 것. 나중에 후지노도 이를 인정하고 사람을 웃으면서 죽였다(즉 살인을 즐겼다)는 것에 대해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행각에 반성 의식을 보인다.][* 참고로 [[아오자키 토우코]]에 따르면 아픔은 인간에게 있어 꼭 필요한 것으로, 그게 없다면 타인의 아픔을 알 수 없다고 하며, 사람의 정신은 외부의 자극이 없으면 생겨나지 않기에 무통증 환자는 기본적인 인격 형성조차 어렵다고 한다.] '''[[팩트폭력|넌 살인을 즐기고 있다, 그 증거로 넌 웃고 있지 않느냐]]'''라고 후지노의 정곡을 찔렀는데, 실제로도 후지노는 웃고 있었지만 혼자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정당방위라 불릴만한 선을 넘어서 자기가 당한 끔찍한 피해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민간인을 2명 죽인 시점부터 이미 후지노는 능력을 써서 사람을 죽이는 걸 내심 즐거워하고 있었던 걸 지적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시키가 후지노를 죽이기 직전,[* 참고로 이때 통각잔류 클라이막스인 브로드 브리지 뒤틀기가 나온다.] 다시 무통증으로 돌아간 후지노를 보고[* 다만 이때쯤이면 후지노는 몸 상태가 하도 악화돼서 냅둬도 거의 죽을 판이었다.] 변덕을 부려서[* 이때 후지노가 미키야에게 들었던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면 좋을 텐데'라는 말을 시키가 그대로 돌려준다.] 그 [[직사의 마안]]으로 병만을 제거하여 기적적으로 생존하게 되었고, 그 뒤 무사히 레이엔 여학교에 다니고 있다.[* 아마도 후지노를 걱정해 주었던 주치의가 후지노의 아버지를 설득한 듯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살인 청부까지 해서 없애려 했던 딸을 다시 받아줄 리 없으니.] 과한 능력 사용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시신경 척수염에 시달린 탓인지 [[브로드 브리지]]를 박살 낸 직후 시력이 극단적으로 낮아졌고, 심자어 '''[[미각]]도 못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지팡이를 사용하며 다니는 걸 보면 시키가 없애준 병은 맹장염뿐만 아니라 무통증을 유발하던 시신경 척수염도 포함된 듯하다.[* 무통증이라면 지팡이에 걸리는 반동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 단 이미 천리안을 개안한 만큼 힘을 줄인 채 반쯤 겉치레로 갖고 다니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또 후일 [[Fate/Grand Order]]에 포함된 [[아사가미 후지노(Fate/Grand Order)|모습]]에서의 대사를 보면, 질병은 없앴어도 무통증 증세는 예전보단 덜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Fate/Grand Order의 후지노의 경우 원작의 후지노와 달리 시력이 극도로 안 좋지 않거나 이에 따른 시각 장애인용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도 안 보이기 때문. 다만 FGO에서의 등장은 어디까지나 if이니 추측의 영역이지만.]이전까지 자신의 존재를 지탱해 주던 삶의 지표였던 시력을 잃었지만, 대신 그보다 더 직접적인 삶의 존재인 '육체'를 얻은 것이다. 후의 망각녹음에서 시력 문제로 지팡이를 사용하며 교내를 걸어다니는 모습과 학교를 빠져나가는 아자카와 마주치고 짧게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으로 한 번 더 나온다. 후지노가 다리 붕괴 사고에 휘말려 2개월 동안 입원해 있다가 퇴원한 후, 후지노의 의붓아버지는 양녀가 자기 회사에서 건설 중이던 [[브로드 브리지]]를 재기 불능급으로 파괴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후지노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리고 상술한 윤간범들 중 유일하게 생존한 미나토 케이타는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본작에서는 언급이 없지만, 나스가 '그 이후를 사는 것이 벌이다'이라고 한 것을 보면, [[인과응보|남은 인생을 극도로 비참하게 살 가능성이 높다.]] 자신을 [[집단 성폭행]]한 흉악범 5명 중 4명을 살인한 건 [[정당방위]]라 쳐도, 도망친 흉악범 1명을 찾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짜로 무관한 민간인을 2명 죽이는 [[연쇄 살인]]을 행했지만, 이렇다 할 처벌 없이 레이엔 여학원에는 여전히 잘만 다녔다. 관계자들이 구태여 신고할 기미도 없고,[* 시키는 죽이려다가 안 죽이고 넘어갔고, 미키야는 후지노에 한해선 범죄자에게 자기가 적용하는 일반론을 적용하지 않고 동정하기만 한다. 토우코도 후지노와 더 엮일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양부 아사가미 고조가 대충 덮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사가미 고조는 후지노를 골칫거리 겸 처리해야 할 존재라고 보고 있긴 해도 일단 후지노를 챙겼다. 그가 후지노를 살인 청부로 죽이는 것이 실패했으므로, 이제는 그냥 후지노의 연쇄 살인을 완전 은닉하는 것이 가문의 위신이나 본인 회사 입장을 위해서라도 이득이다. 무엇보다도 후지노는 이 시점에서 능력의 통제에 성공했기에 수틀리면 아사가미 고조도 능력으로 어떻게든 해볼 수 있다. 무서워서라도 조심히 대하는 것이 상책일 듯하다.] 일반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초능력으로 벌여댄 짓이고 후지노가 반성이야 했지만 자수했다는 기미도 없는지라 미제 사건으로 남을 확률이 매우 높고,[* 뭣보다도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능력]] 탓에 일반 범죄자들에게 적용하는 구금 방식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왜곡의 마안은 소유자가 인지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실체만 있다면 비튼다. 후지노의 마안은 일반 왜곡의 마안을 압살할 수준으로 강한 데다 초원거리를 보는 천리안이 있어서 구금된다고 쳐도 건물 붕괴 따위(?)는 쉽게 발생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마안살이라도 쓰지 않는 한 마안은 눈을 제거해도 '''능력이 잔류한다'''. 만약 경찰 선에서 잡는다고 해도 본인이 얌전하게 형을 마칠 때까지 갇혀있을 의지가 없다면 뭐든 부수고 나와버릴 테니, 일반인들은 그녀를 처음부터 가둘 수가 없다. 후지노 본인이 그나마 반성하고 무분별하게 능력 사용을 일반인 상대로는 하지 않고 다니게 되어서 망정이지, 일반인들 기준에선 그녀는 [[왜곡의 마안]] 이거 하나 덕분에 단순 범죄자가 아니라 스스로 가만히 있지 않는 한 통제와 구금 모두 불가능한 괴물이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후지노는 공식적으로는 대기업 오너의 딸이고, 경찰이 이런 오컬트 살인을 인정할 리가 없으니 후지노가 자수를 하더라도 알아서 사건을 은폐하려 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